지난 12월 12일(토) 강릉자활종합돌봄센터가 새로운 둥지를 찾아 가셨습니다.
오전 9시에 출근. 이후 배달업체와 함께 짐을 포장했는데요, 오랜시간 자활센터와 함께 해서 일까요? 생각보다 짐이 많았습니다. 돌봄센터 직원분들은 첫째도 서류 둘째도 서류라며....열심히 서류에만 신경을 쓰셨죠.
<특정업체 광고는 아니예요~>
아직 짐이 다 들어 오지 않은 관계로 썰렁 수준을 넘어 횡한 수준입니다. 블라인드에 신경 끄셨다고 하네요. 70인치 교육용 TV가 탐나는 정도랍니다.
이사짐을 기다리는 직원들
몇일 후 집기들이 모두 들어오게 되면 다시 한번 재업로드 하겠습니다.
지금은 채용공고 때문에 전화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