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는 <2018 자활사업보고대회>
참여주민이 직접 사업보고를 진행하며 법인, 지자체 담당부서와 운영위원님들의
격려속에 따뜻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지만 돌아보니 감사가 더 많았습니다.
건강의 어려움을 겪던 분들도 회복되어 함께할 수 있었고, 서로 마음이 상했던 분들도
다시 가족으로 살아갑니다.
가족은 이런거 같습니다. 서로 아픔도 보듬고, 서로 용납도 하며 같은시간을 공유하는~
한해동안 강릉자활의 마음 쏱아주신 모든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