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자활센터에서는 참여주민의 성장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지난 10월부터 매주 1회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명의 참여주민이 매주 예쁜 꽃과 화초를 가꾸는 시간을 통해
잠시 기분을 환기하며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00님 꽃 참 예쁘다.” “00님 꽃이 더 예쁘다.”고 이야기 하며 서로 칭찬도 주고받고
“다음주에는 어떤 식물이 나올지 궁금해요.”라며
웃음꽃이 피어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