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자활센터(센터장:이명숙)에서는 지난 3월 6~8일, 자활참여주민 및 돌봄서비스 요양보호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건강의 날’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건강의 날’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근로저해요소인 건강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강릉지역자활센터와 강릉시 보건소가 협약을 맺고, 건강검진을 통한 참여주민의 건강저해요소를 조기에 발견, 이를 치료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지난 2012년에 실시된 1회 ‘건강의 날’ 행사를 통해 참여주민의 위암이 조기에 발견되는 등 ‘건강의 날’ 행사는 참여주민의 건강관리를 통한 자활사업 참여의지 촉진의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건강의 날’ 행사는 올해로 2회가 되었으며, 강릉지역자활센터는 자활참여주민의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저소득층의 건강검진률을 높이는 한편, 참여주민 스스로가 건강을 지키는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매년 사업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